내 합격 가능성, 어떻게 가늠할까?
수시 지원선은 컨설팅에 맡기기 전에 스스로 한 번 점검할 수 있다. 핵심은 전형마다 보는 요소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각 요소에서 내 위치를 작년 입결과 비교하는 것이다. 그래야 어디가 상향이고 어디가 안정인지 구분된다. 이 글은 지원 전 스스로 돌려 보는 셀프 진단 순서를 정리한다.
| 전형 | 핵심 점검 요소 | 비교 기준 |
|---|---|---|
| 교과 | 내신 등급 | 작년 70%컷 |
| 학종 | 내신+생기부 | 합격자 평균·서류 적합도 |
| 논술 | 논술력+수능 최저 | 최저 충족 여부 |
입결은 '합격선'이 아니라 '출발점'이다. 환산식과 최저까지 봐야 내 자리가 보인다.
점검 순서는 이렇다. ① 지원할 전형의 핵심 요소를 적는다. ② 그 요소에서 내 수치(내신·모평 등급 등)를 쓴다. ③ 목표 대학의 작년 입결·환산식과 비교한다. ④ 수능 최저가 있으면 충족 가능성을 따진다. ⑤ 결과를 상향·적정·안정으로 분류해 6장에 배분한다.
흔한 실수 3가지
- 입결 숫자만 봄 — 환산식·충원·최저를 빼면 오판한다.
- 전형 요소 혼동 — 학종에 내신만, 논술에 내신만 보면 어긋난다.
- 상향만 채움 — 안정 카드를 빼면 전멸 위험이 커진다.
스스로 위치를 알아야 컨설팅도, 상담도 제대로 쓸 수 있다. 다만 정원·전형 세부는 해마다 바뀌므로 반드시 본인 학년의 학교별 공식 모집요강으로 확인해야 한다. 생기부와 학종 적합도가 막연하다면, 13년 학종 노하우의 생기부레벨업 1:1 점검으로 내 서류의 강·약점을 객관적으로 짚어 보는 것도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