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이 너무 빠르면 "오늘 배운 것도 못 따라잡았는데 내일 또 나간다"는 압박에 내신 대비가 통째로 밀립니다. 핵심은 진도를 완벽히 쫓는 게 아니라, 그날 분량을 그날 안에 닫아 밀림이 쌓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빠른 진도에 휩쓸리지 않고 내신을 따라잡는 루틴을 정리합니다. 수업 속도에 치이는 고등학생에게 맞습니다.
왜 '당일 복습'이 먼저인가?
밀린 진도를 몰아서 잡으면 시험 직전에 양이 폭발합니다. 매일 닫으면 빚이 쌓이지 않습니다.
| 방식 | 시점 | 결과 |
|---|---|---|
| 몰아치기 | 시험 2주 전 | 양 폭발·번아웃 |
| 당일 복습 | 그날 저녁 | 밀림 0 누적 |
| 주말 보충 | 토·일 | 빠진 곳만 메움 |
빠른 진도를 이기는 법은 더 빨리 가는 게 아니라, 그날의 빚을 그날 갚는 것입니다. 매일 닫으면 진도는 무서운 게 아니라 그냥 쌓이는 기록이 됩니다.
따라잡는 4단계
- 수업에서 '복습 표시'를 남긴다 — 이해 안 된 부분에 표시해, 저녁에 어디를 다시 볼지 바로 찾게 합니다.
- 그날 저녁 30분 안에 닫는다 — 배운 핵심과 예제 1~2개만 다시 풀어, 이해를 그날 마감합니다.
- 우선순위를 시험 범위로 좁힌다 — 진도 전체가 아니라 출제될 단원에 시간을 몰아, 안 나올 곳에 힘을 빼지 않습니다.
- 주말에 빠진 곳만 보충한다 — 평일에 못 닫은 부분만 모아 토·일에 처리하고, 새 진도까지 욕심내지 않습니다.
흔한 실수 3가지
- "진도를 다 완벽히 따라가야 한다" — 모든 내용을 똑같이 소화하려다 다 놓칩니다. 시험 범위 중심으로 경중을 둬야 합니다.
- "이해 안 되면 멈춰서 끝까지 본다" — 한 부분에 막혀 멈추면 다음 진도가 또 밀립니다. 표시만 남기고 일단 따라간 뒤 저녁에 닫습니다.
- "밀린 건 시험 때 몰아서 본다" — 쌓인 빚은 2주 전에 터집니다. 매일 갚는 게 결국 더 빠릅니다.
한 줄로 남기는 핵심
빠른 진도는 속도로 이기는 게 아니라 매일 닫는 루틴으로 이깁니다. 그날의 분량을 그날 마감하면 진도는 더 이상 위협이 아닙니다.
오늘 배운 것을 오늘 저녁에 닫아라 — 밀림은 쌓일 때가 아니라 미룰 때 무너진다.
당일 복습은 매일 짧게 반복해야 효과가 나고, 빠진 부분을 눈으로 봐야 보충이 됩니다. TimeLevelUp은 과목별 진도와 당일 복습 여부를 기록해 어디가 밀리는지 한눈에 보여 주고, 시험 범위를 기준으로 남은 분량을 역산해 주말 보충 계획에 자동으로 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