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를 꾸미는 자리에는 형용사만 오는 게 아닙니다. to부정사·분사·동명사 같은 준동사도 명사를 꾸밉니다. 이 글은 어법에서 자주 헷갈리는 이 세 형태를, 수식 위치와 능동·수동 기준으로 한 번에 정리합니다.
네 형태는 어떻게 다른가?
| 형태 | 의미 | 예 |
|---|---|---|
| to부정사 | ~할, ~하기 위한 | something to eat |
| 현재분사(-ing) | ~하고 있는(능동) | a running dog |
| 과거분사(p.p.) | ~된, ~당한(수동) | a broken window |
| 동명사(-ing) | ~하기 위한(용도) | a waiting room |
준동사가 명사를 꾸밀 때 판단할 것은 둘 — '앞이냐 뒤냐(위치)'와 '능동이냐 수동이냐(관계)'.
어떤 순서로 판단하나?
- 위치 확인 — 딸린 말이 없으면 명사 앞, 구를 이루면 명사 뒤(후치수식).
- -ing 구분 — '~하고 있는'이면 현재분사, '~하기 위한(용도)'이면 동명사.
- 분사 능동·수동 — 명사가 '하는' 쪽이면 현재분사, '당하는' 쪽이면 과거분사.
흔한 실수 3가지
- 후치수식을 놓침 — the man standing there처럼 뒤에서 꾸미는 구조를 못 읽고 동사로 오해합니다.
- 동명사·현재분사 혼동 — a sleeping bag(용도)과 a sleeping baby(동작)를 같은 -ing로 뭉뚱그립니다.
- 능동·수동 반대 — excited people(신난 사람)과 exciting news(신나게 하는 소식)를 뒤바꿔 씁니다.
한 줄로 남기는 핵심
명사를 꾸미는 준동사는 위치(앞/뒤)와 관계(능동/수동) 두 가지만 확인하면 형태가 정해집니다.
어법은 규칙 하나를 문장 구조로 이해하면 여러 문항이 한꺼번에 풀립니다. TimeLevelUp은 어법 오답을 유형별로 모아 약한 규칙을 다음 학습 계획에 배치하고, 같은 함정에서 반복해 깎이지 않도록 복습 주기를 관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