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사는 '-ing를 쓸까 -ed를 쓸까'에서 막힙니다. 답은 수식받는 명사가 그 동작을 하는지(능동) 당하는지(수동) 하나로 갈립니다. 이 글은 어법 문제에서 분사 형태를 자꾸 틀리는 학생을 위해, 능동·수동으로 가르는 원리와 감정분사를 예제로 정리합니다.
무엇으로 -ing와 -ed를 고르나?
기준은 명사와 분사의 관계입니다. 명사가 동작의 주체면 현재분사, 동작을 받는 대상이면 과거분사입니다.
| 형태 | 관계 | 예 |
|---|---|---|
| 현재분사 -ing | 능동 (하는 쪽) | falling leaves (떨어지는 잎) |
| 과거분사 -ed | 수동 (당하는 쪽) | fallen leaves (떨어진 잎) |
| 감정 -ing | 감정을 일으킴 | an exciting game |
| 감정 -ed | 감정을 느낌 | an excited fan |
핵심은 '잎이 떨어지는 중'이면 falling, '이미 떨어진'이면 fallen처럼, 명사가 동작을 하는지 받는지를 먼저 묻는 것입니다.
명사가 '하는' 쪽이면 -ing, '당하는' 쪽이면 -ed. 형태 암기가 아니라 관계 판단이다.
판정하는 3단계
- 수식받는 명사를 찾는다 — 분사가 꾸미는 대상이 누구인지 먼저 짚습니다.
- 명사와 동사의 관계를 묻는다 — 명사가 그 동작을 하는가(능동), 받는가(수동)?
- 능동이면 -ing, 수동이면 -ed — the crying baby(우는 아기·능동), a broken cup(깨진 컵·수동).
흔한 실수 3가지
- 감정분사 주체를 뒤바꿈 — 사람은 감정을 '느끼므로' bored/interested, 사물은 감정을 '주므로' boring/interesting.
- 뒤에서 수식할 때 헷갈림 — 위치가 뒤로 가도 기준은 같습니다. the song sung by her(불려진→수동→sung).
- 자동사에 과거분사 오용 — fall, rise 같은 자동사는 수동이 없어 fallen·risen처럼 완료의 뜻이지 수동이 아닙니다.
한 줄로 남기는 핵심
분사는 명사가 하는 쪽(-ing)인지 당하는 쪽(-ed)인지 하나로 갈립니다. 감정분사는 '일으키면 -ing, 느끼면 -ed'로 기억하세요.
분사처럼 규칙은 짧아도 관계 판단에서 갈리는 어법은, 틀린 예문을 관계별로 모아 두면 시험에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TimeLevelUp은 어법 오답을 유형별로 기록하고 복습 주기에 맞춰 다시 띄워, 같은 함정에 반복해 걸리지 않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