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없는 문학 문항은 해석 힌트 없이 지문 근거만으로 선지를 판단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하나 — 감상이나 배경지식이 아니라 '지문에 실제로 그렇게 쓰였는가'로 검증하는 것. 이 글은 보기 없는 문항에서 자꾸 흔들리는 수험생을 위한 것입니다.
무엇이 기준인가?
보기 있는 문항은 보기의 관점이 기준이 됩니다. 하지만 보기가 없으면 기준은 지문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선지마다 근거 문장을 지문에서 직접 찾아 대응시켜야 합니다.
보기가 없으면 판단의 저울은 오직 지문 — 근거를 못 짚는 선지는 답이 아니다.
어떻게 접근이 다른가?
| 구분 | <보기> 있는 문항 | <보기> 없는 문항 |
|---|---|---|
| 판단 기준 | 보기의 관점 | 지문 그 자체 |
| 필요한 것 | 보기→지문 적용 | 선지→지문 근거 대응 |
| 위험 요소 | 보기 오독 | 감상·배경지식 개입 |
어떤 순서로 푸나?
- 선지를 조각내기 — 한 선지 안 두세 진술을 나눠 각각 판단.
- 근거 문장 찾기 — 각 진술이 지문 어디에 근거하는지 밑줄로 대응.
- 근거 없으면 소거 — 그럴듯해도 지문에 근거가 없으면 보류·소거.
흔한 실수 3가지
- 배경지식으로 채움 — 아는 작품이라도 '지문에 쓰인 것'만 근거입니다.
- 표현 기법 과장 수용 — '역설·반어'라는 말에 넘어가지 말고 실제 표현을 확인.
- 느낌으로 고름 — '이게 맞는 것 같다'는 근거가 아닙니다. 문장을 짚어야 합니다.
문학은 '근거로 읽는' 훈련이 점수를 올립니다. TimeLevelUp으로 보기 없는 문항의 오답을 '근거 못 짚음' 유형으로 모아 두면, 어떤 선지 패턴에 반복해 걸리는지 보이고 대비가 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