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거법은 정공법의 보조 수단이다
수학 객관식 선지 소거법은 정공법을 대체하는 기술이 아니라, 막혔을 때 부분이라도 건지는 보조 수단이다. 평소엔 직접 풀어 실력을 쌓되, 4점 고난도에서 답이 막히거나 시간이 부족할 때 선지의 형태·범위를 단서로 후보를 줄인다. 핵심은 '언제 쓰느냐'와 '검산 순서'다.
| 상황 | 우선 전략 | 보조 |
|---|---|---|
| 시간 충분·풀이 보임 | 정공법 | 답 검산만 |
| 풀이 막힘 | 조건 재확인 | 선지 대입 |
| 시간 부족 | 부분 계산 | 범위로 소거 |
선지는 답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틀린 후보'를 지워 주는 도구다.
소거·검산 순서는 이렇다. ① 발문 조건(정의역·정수·자연수 등)을 다시 읽는다. ② 답의 단위·부호·범위가 조건과 맞는지 본다. ③ 명백히 범위를 벗어난 선지를 지운다. ④ 남은 후보를 식에 대입해 성립하는지 확인한다. ⑤ 그래도 두 개가 남으면 특수값(0, 1 등)을 넣어 가른다.
흔한 실수 3가지
- 처음부터 선지에 의존 — 개념 풀이력이 늘지 않는다.
- 풀이 전체를 다시 푸는 검산 — 같은 실수를 그대로 반복한다.
- 범위·정의역 무시 — 음수 불가인데 음수 선지를 고른다.
소거법은 정공법이 단단할 때 비로소 무기가 된다. 어떤 유형에서 검산이 자주 무너지는지 오답 기록으로 쌓아 두면 패턴이 보이는데, 이런 학습 기록 관리는 TimeLevelUp으로 이어 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