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표가 밀리는 진짜 이유는 계획을 '앞에서부터' 짜기 때문입니다. "하루 2강씩"으로 시작하면 하루만 밀려도 끝이 계산되지 않습니다. 해법은 완강일에서 거꾸로 하루 분량을 역산하는 것입니다. 이 글은 밀리지 않는 진도표를 짜고, 밀렸을 때 복구하는 순서를 정리합니다.
왜 '앞에서'가 아니라 '뒤에서' 짜야 하나?
| 방식 | 계산 | 문제 |
|---|---|---|
| 앞에서 (하루 N강) | 오늘부터 채움 | 끝나는 날이 안 보임 |
| 뒤에서 (역산) | 완강일에서 나눔 | 하루 최소 분량이 고정됨 |
역산은 "언제까지 끝낼까"를 먼저 정하고 "그럼 하루 얼마"를 계산합니다. 끝이 정해지면 밀림도 눈에 보입니다.
역산 진도표 4단계
- 완강 목표일 정하기 — 시험·학기 목표일보다 며칠 앞으로. 복습·문제풀이 시간을 남긴다.
- 버퍼 빼기 — 남은 날에서 예비일(예: 20%)을 뺀 '실제 진도 일수'를 구한다.
- 하루 분량 = 남은 강의 수 ÷ 실제 진도 일수 — 소수점은 올림해서 여유를 없앤다.
- 주 1회 점검 — 실제 진도와 대조해 재계산한다.
예를 들어 30강 인강을 20일 남기고 시작하면, 버퍼 4일을 빼고 16일로 나눠 하루 2강이 최소선입니다.
밀렸을 때는 어떻게 복구하나?
밀린 강의를 '뒤로 몰지' 말고, 남은 날 전체에 다시 나눕니다. 3강이 밀렸고 남은 날이 10일이면, 원래 분량에 하루 0.3강씩 얇게 얹는 식입니다. 몰아치기는 다시 밀림을 부릅니다.
흔한 실수 3가지
- 버퍼 없이 꽉 채움 — 하루만 아파도 계획 전체가 무너집니다.
- 완강=끝으로 착각 — 듣기만 끝나고 복습이 없으면 점수로 안 남습니다.
- 밀린 걸 마지막에 몰기 — 뒷부분이 폭주해 결국 완강 실패로 이어집니다.
계획은 '지킬 수 있게' 짜야 오래갑니다. TimeLevelUp은 완강 목표일에서 역산한 하루 분량을 자동으로 배분하고, 밀린 진도를 남은 기간에 다시 나눠 계획이 무너지지 않게 학습 리듬을 관리하도록 돕습니다.

